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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미

#원화
#풍경
#산·숲·들판
박윤미 작가의 나무는 모든 순간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에 대한 표상이다. 현실과 분리된 작품 속 나무를 통해 삶의 주체에 대해 사유하게 한다. 울창한 나무의 생명력이 가득한 모습을 통해 불완전한 경험을 이어가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관찰,고찰,통찰,성찰을 환기하게 한다.
현실로 인해 외부의 형상만을 쫒는 것이 익숙한 현대인들이 스스로 자신만의 원천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나무로 표현한다.
작가가 지향하는 예술이란 삶을 영위하는 것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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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미 작가는 꿈과 희망을 품고 간절한 노력과 인내로 힘들게 나아가는 사람들에게 행운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그린다. 그녀는 달을 삶의 원동력인 꿈과 희망으로 여기며, 개인의 노력과 인내가 자라나는 나무의 성장과 같이 쌓여서 소망이나 바램을 이루며 꽃이 피는 순간을 상징적으로 그림으로써,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작품을 표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