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서영 작가의 작품 <새벽별>은 미래에 큰 성장을 이룩할 사람의 과정과 그 가능성을 담고 있다. 작가는 덮었던 이야기들을 겨우 실눈을 뜨고 마주했을 때, 그것을 감싸안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고민하고 또 고민했던 지난날들, 무던히도 지우려고 노력했던 그 흔적들은 잘 지워지지 않는다. 조금은 슬픈 그 자국들은 사실 작가 자신을 이루고 있었던 본질이었음을 깨닫고, 행복할 수 있는 순간을 허비하지 않기 위해 이 흔적을 감싸안기로 한다. 해당 작품은 '나' 자신을 부정하지 않기로 마음먹은 순간 따스하게 퍼졌던 감정을 표현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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