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의 세계관을 알고 보면 그림이 좀 더 쉽게 다가올 수 있어요.
이번 주 소개해 드릴 작가는 방서영, 김연주, 신재은 작가입니다.
📍내면의 순수한 결정체를 표현하는 방서영 작가 @daystar_s.y
*투명한 형태: 작가는 구체적인 순간을 묘사하기보다는 투명하고 맑은 형상 속 보이지 않는 각자의 내면에 집중한다.
📍부정적인 감정을 파괴하고 해소하는 김연주 작가 @yj_art93
*덩어리: 작가의 작업은 불완전한 감정에 대한 경험에서 출발한다. 작품 속 덩어리들은 불완전한 감정을 긍정적으로 회복시키려는 시도이다.
📍 자연의 감정을 색으로 느끼는 신재은 작가 @eyesandgaze
*꿈의 상징: 작가는 무의식의 의식화라는 주제를 갖고 꿈이 주는 암호 같은 느낌, 자연에 투영되는 심상, 텅 빈 마음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를 영감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