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영 작가의 작품 <지난 여름>은 새벽 어스름한 시간, 숲 속을 향해 걸어가는 순간과 그 공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작가는 지난 여름을 추억하며, 청색에 가까운 초록과 물빛을 닮은 초록의 녹음으로 숲의 분위기와 그 스침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이 작품은 시간과 기억을 불러일으키며, 자연의 고요함과 그 속에 담긴 미묘한 감정을 전하고 있다.
📍본 작품을 옥션으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11/29(금)입니다.
📍본 작품을 즉시구매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42X22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