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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로해주는 새벽 감성
숲과 초록으로 새벽을 이야기하는 권아영 작가
2024.11.13
새벽의 의미는 다양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새벽부터 해가 떠오르는 시작의 시간까지.
이렇듯 새벽은 서로 다른 감정을 느끼게 하는데요.
권아영 작가는 새벽에 느끼는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며,
숲과 안개와 같은 초록빛을 사용해 그 기록을 그림으로 남깁니다.
자신을 위로하고, 같은 새벽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를
감싸 안는 권아영 작가의 그림과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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