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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현

#원화
#인물
#기타
멀리서 사람세상을 바라보는 작가 이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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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현 작가는 글로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언가의 감정을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언어로써 그림을 그리고자 한다. 작가에게 그림이란, 시대, 지역, 환경의 차이에 관계없이 소통할 수 있는 언어이자, 지구 너머 차원의 대상과도 소통할 수 있는 언어이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과거를 추억하고 다가올 미래를 기대하기를 소망하며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표정 없는 얼굴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멀리서 내려다보는 시점으로 작품에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