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작가는 추상과 구상, 그림과 문자라는 기존의 분류체계를 벗어난다. 작가의 그림은 불씨나 폭죽이 타는 순간일 수도 있고, 격정의 추상적 표현일 수도 있다. 그런가하면, 조막만한 토끼들이 좋아하는 컵케이크를 그려 매우 익숙한 구상화를 초현실적으로 만들기도 한다. 작가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동시에, 화려하면서도 기분 좋은 색감으로 보는 사람의 눈까지 만족시킨다.
임지연
#원화
#풍경
#강·호수·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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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임지연 작가는 추상과 구상, 그림과 문자라는 기존의 분류체계를 벗어난다. 작가의 그림은 불씨나 폭죽이 타는 순간일 수도 있고, 격정의 추상적 표현일 수도 있다. 그런가하면, 조막만한 토끼들이 좋아하는 컵케이크를 그려 매우 익숙한 구상화를 초현실적으로 만들기도 한다. 작가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동시에, 화려하면서도 기분 좋은 색감으로 보는 사람의 눈까지 만족시킨다.